짠 음식 밝힌 정동남, 결국 당뇨에 고혈압

특수부대 복장으로 유명한 방송인 정동남이 짠 음식을 과다섭취해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남은 최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평소 하얀 국물보다는 짭짤하고 매운 국물을 좋아한다. 그래야 술도 잘 들어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잘못됐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식성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싱거운 음식은 입에 안 맞는다”고 말했다.

정동남처럼 짭짤하고 매운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나트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공개한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 1위 외식 메뉴는 짬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대표적인 외식 메뉴 238종을 조사한 결과 나트륨 함량이 4000㎎을 초과한 것은 짬뽕뿐이었다. 단 이는 국물까지 모두 마셨을 경우다. 이어 우동(3396㎎), 간장게장(3221㎎), 열무냉면(3152㎎) 등도 나트륨 함량(1인분 기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짬뽕이나 라면 등 면종류에는 국물에 나트륨 함량이 많았디. 따라서 면을 먹더라도 국물을 모두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만병의 근원이다.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은 물론 위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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