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70Kg’ 맞아? 옥주현 각선미 화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각선미가 화제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일본 콘서트에서 댄버스 부인은 이 도발적인 튜브탑 드레스 입고 ‘레베카’ 불렀어요~ 공연에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은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손을 허리에 대고 시원하게 트인 치마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옥주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그는 고교 시절 몸무게가 70kg에 육박했다고 한다. 과거 걸그룹 ‘핑클’ 때도 통통한 몸매를 유지했다. 하지만 꾸준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멋진 몸매(1m73, 50kg)를 갖추게 됐다.

늘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은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평소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1인 다식’을 실천하고 있다.

옥주현은 식사를 항상 잡곡밥으로 조금씩 자주 먹은 게 다어어트의 성공 요인이라고 했다. 아침밥은 꼭 챙겨 먹고 빨리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으로 틈만 나면 몸을 움직였다. 그의 장기인 요가도 빼놓을 수 없다. 또 뮤지컬을 위해 탭댄스 연습을 하면서 무려 6kg이나 감량하기도 했다. 탭댄스는 계속 뛰어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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