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중인 배우 이경진 “아파 보니…”

 

유방암 투병중인 배우 이경진이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했다. 이경진은 28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유방암과 건강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요즘 건강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예전에는 식사도 거른 채 일에 몰두했지만 이제는 혼자서라도 꼭 밥을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파보니까 먹고, 운동하는 일상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이런 마음이 건강을 회복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이경진은 지난해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촬영 중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유방암의 생존율(5년)은 초기(0~1기) 암의 경우 90%에 육박한다. 하지만 늦게 발견한 4기의 경우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뚝 떨어진다. 따라서 유방암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없을 때 조기 발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매달 자가검진, 정기적인 병원 방문 등이 필요하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에서 유방암이 급증한 이유 중의 하나가 서구화된 식단을 꼽는 이들이 많다.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고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게 도움이 된다. 체력 유지를 위해 고기도 적당하게 먹는 게 좋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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