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1m나…낙동강 ‘괴물쥐’ 실체 드러나

 

낙동강 일대에서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의 실체가 드러났다. 26일 방송된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는 최근 낙동강 주변 농가에 출몰하는 뉴트리아를 집중 취재했다.

괴물쥐 뉴트리아는 몸길이가 1m를 넘는 것도 있고 위협적인 이빨을 갖고 있어 인명 피해도 우려된다. 농민들이 재배한 딸기 열매뿐만 아니라 줄기까지 파헤쳐 먹고, 물속의 생물까지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밀양시는 농가피해를 줄이기 위해 뉴트리아를 잡아오면 1마리당 2만~3만원씩 보상해주는 수매제도까지 실시하고 있다.

늪너구리라고도 불리우는 뉴트리아는 몸길이 40∼60cm, 꼬리길이 약 20∼45cm로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5개 이며 첫째와 넷째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하천이나 연못의 둑에 구멍을 파고 군집을 이루어 생활한다. 먹이는 수중식물의 잎과 뿌리, 작은 곤충 등이며, 헤엄을 잘 친다. 주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등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사진=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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