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 행보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후원 나서

일동제약이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한다.

이 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콘서트로, 일반 대중들도 클래식이 지루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곡의 스토리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토크 콘서트.

11월 3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7월까지 월 1회 진행된다. 특히, 문화적 센세이션으로 평가받았던 <11시 콘서트>의 두 거장인 김용배 교수의 해설과 이택주 지휘자가 호흡을 맞춰, 또 한 번의 신선한 감동이 기대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아로나민이 육체의 피로를 풀어주듯, 메세나 활동을 통해 분주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정서적 피로를 풀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정서적 활동 지원을 통한 사회 기여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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