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앞두고 푹 자면 성적오른다

8시간 이상 수면이 효과적

시험을 앞두고 밤을 새거나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그보다는 시험을 앞두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시험 성적을 올리는 데 더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의 필립 알라파트 박사는 시험 전날 밤에는 최소한 8시간 수면을 취하라고 권고했다.

“기억을 되살려주고 집중력을 유지해주는 능력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때 향상된다”면서 “대학생 또래의 학생들은 8~9시간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의 수면 시간은 이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파트 박사는 “수면 시간을 줄이는 것은 기분이나 신체 에너지, 집중력, 학습능력에 악영향을 미치며 학업 성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또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서 밤을 새는 것은 불면증을 불러오기 쉬우며 과음이나 자동차 운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면 부족은 또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낳는다고 알라파트 박사는 지적했다. 이 같은 내용은 UPI가 26일 보도했다.

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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