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춘 후보, 병원 휴무 시 약국 직접 조제·처방 리필제 주장

박인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24일부터 시작된 개원의 토요휴무와 관련, 약국 직접 조제와 처방 리필제 시행을 주장했다.

박인춘 후보는 “국민 편익을 위해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시행을 주장해 왔던 의사단체가 국민 건강은 도외시한 채 집단 휴업을 통해 자기 주장 만을 강요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토요휴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토요휴무로 인해 발생할 국민 불편과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없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정책 대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인춘 후보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토요휴무로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할 시, 가벼운 질환에 대한 약국의 직접조제권을 부여할 것과 의약품 복용 불편을 해소할 응급 시 처방리필 제도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또한 “국민 건강을 염두에 둔다면 의협의 토요휴무는 즉각 중단해야 하며, 만약 강행될 시 이에 대비한 응급 상황의 처방리필 제도가 즉시 시행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진철 기자 jcpar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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