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노벨상 수상자 블랙번 교수 초청

아스트라제네카는 노벨상과 관련된 언론 권한을 담당, 관리하는 Nobel Media AB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엘리자베스 블랙번(Elizabeth H. Blackburn) 교수를 서울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초청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생리학 혹은 의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 한국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의 주요 프로그램은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대한 블랙번 교수의 대학 강연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이벤트로 구성됐다.

블랙번 교수는 염색체가 어떻게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의 보호를 받는가를 밝힌 공로로 Carol W. Greider, Jack W. Szostak와 함께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연구자들은 생물학계의 중대 난제를 해결한 것으로, 세포 분열 시 염색체가 어떻게 완벽하게 복제되는지, 어떻게 분해되지 않는지를 밝혀냈으며, 해답을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텔로미어와 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에서 찾았다.

 

 

박진철 기자 jcpar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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