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연세대 의료원장 연임 성공

추진력·경영마인드 인정받아

연세대 재단이사회는 10일 이철 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앞서 이 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의무부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위를 차지, 후보로 추천됐다. 새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그는 2010년 7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아 글로벌 헬스케어시스템 구축·학술연구지원비 증액·NCSI 1위 달성 등의 추진력과 경영마인드를 인정받았다. 최근 선관위 주관의 토론회에선 “대한민국 의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소명 아래 u-Health 시대로의 진입, Pre-, Acute-, After-care와 재생의학 발전, 개인별 맞춤치료 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천 공약으로 ▲1등 달성을 위한 하드웨어 마스터플랜 완결 ▲Center of Excellence(CoE)를 암전문병원 등으로 확산 ▲Center for Innovation(혁신 전담조직)을 통한 진료혁신 상설화 ▲u-Health 등 미래형 의료전달체계 선도 ▲연구몰입 환경과 인프라 확보▲연구중심병원과 연구산업화의 모델 역할 수행▲미래형 의료진 양성 및 내부 구성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글로벌 진료-교육-연구 네트워크 구축▲구성원이 주인 되는 섬김의 운영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었다.

이 의무부총장은 경기고, 연세의대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 기획실장, 부원장, 연세의료원 기조실장, 연세의대 소아과 주임교수,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 대한신생아학회 회장, 연세사회복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료원장이자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겸 학술위원장, 의료산업 경쟁력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오현 기자 cartier1629@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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