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의원 21명 확정…여소야대

보건의료계 출신은 5명, 위원장 오제세 위원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장 등 18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복지위 정원은 18대 국회보다 3명 줄어든 21명이며 여당이 10명, 야당이 11명으로 여소야대가 됐다. 보건의료계 출신은 여당 2명, 야당 3명이다.

새누리당 소속은 이한구 원내대표와 유재중, 김명연, 김정록, 김현숙, 김희국, 류지영, 민현주, 신경림(간호사), 신의진(의사) 의원이다. 민주통합당은 오제세 위원장을 비롯, 이목희, 김용익(의사), 김성주, 남윤인순, 양승조, 이언주, 이학영, 최동익 의원 등 9명이다. 통합진보당 김미희(약사), 선진통일당 문정림(의사) 의원도 멤버다. 지난 5일 개막한 7월 임시 국회는 다음달 3일까지 문을 연다.

    허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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