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의무부총장, 최한용 전 삼성의료원장 정승원 기자 입력 2012년 5월 15일 14:18 99 삼성서울병원장을 지낸 최한용(60·성균관대 의대) 비뇨기과학 교수가 지난 5월 1일 성균관대학교 의무부총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의무부총장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이수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뇨기종양학회장을 역임했고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삼성서울병원장을 맡았다. 정승원 기자 jswon@kormedi.com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