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짠 음식 금물…비만위험 성인의4배

짠 음식을 먹을 경우 건강을 해칠 위험은 청소년이 성인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성인 가운데 음식을 짜게 먹는 상위 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증에 걸릴 위험이 약 20%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청소년 가운데

음식을 짜게 먹는 상위 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해 질 위험은 약 80%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부모들이 자녀의 식생활에 더 큰 관심을 쏟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2010년 기준)은 약 4.9g으로 최대 섭취량의 2.4배에

달한다. 또 나트륨의 하루 섭취량을 3g 수준으로 낮추면, 의료비 3조 원을 줄이고

사망자 감소에 따른 사회적 편익 10조 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김영섭 기자 edwd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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