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의료제도 총체적 개혁할 터”

보건의료계 의원들, “국민 건강이 최우선”

박인숙(서울 송파갑·새누리당)

-대한민국·새누리당·송파구가 잘 되도록 힘쓰겠다. 지지해주신

주민들과 저를 도와주신 선대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의사 시절 때부터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도 제 슬로건은 나눔과 돌봄이었다. 마음이

따뜻하고 주민 여러분의 뜻을 잘 살피는 정치인이 되겠다. 의사 출신 당선자들이

몇몇 있는 걸로 안다. 그 분들과 손잡고 의료제도를 총체적으로 개혁할 생각이다.

지금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면허제도, 의료 일원화를 위한 개혁을 추진할

생각이다. 가난한 이들의 암 검진, 당뇨병 등의 치료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무상보육보다는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정의화(부산 중동·새누리당)

-의료계 출신 중 5선에 성공한 것은 제가 처음인 것으로 안다. 영광이다. 국가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부산과 우리나라를 위한 의료정치를 실현하겠다.

세계적인 신경외과 뇌 전문의로서 국민의료혜택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 북한

동포도 우리와 같은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낙후된

부산항 일대를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하고, 공약 사항 중 하나였던 부산역∼부산진역

역세권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겠다.

안홍준(창원마산회원·새누리당)

-지역구 유권자들의 성원에 너무나 감사하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나 고맙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상임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면서 식품 안전과 소아

비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소아 비만은 이대로 방치할 경우 15∼20년

뒤에는 수십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의료예산을 갉아먹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묵묵히 나의 역할을 해내가겠다.

신의진(비례·새누리당)

-나를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 성폭력과 아동복지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사람들은 학교폭력을 교육으로 생각하지만

의료와 관련된 문제다. 심각한 사회문제인 보육과 학교 폭력 예방에 힘을 쏟겠다.

또한 보육정책을 제대로 세우는데 일조하고 싶다. 보육은 돈 문제로 보면 안 된다.

물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돈이 없어서 아기를 못 낳는 것이 아니다. 돈이 아닌

시스템의 문제다. 국회에 가면 아동기본법을 발의할 생각이다.

김용익(비례·민주통합당)

-성원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19대 회기가 시작되면 무상의료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국민의 의료비 부담 등 여러 상황을 봤을 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만큼 국회에서 할 일을 하겠다.

 

 ▲문정림(비례·자유선진당)

-비례대표 1번에 의사인 저를 배치한 것은 우리 당이 생명을 지키는

의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무상의료와

같은 포퓰리즘 속에 의료정책을 조율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보건의료인단체·국민·국회의원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법안을 만들겠다. 또한 재활의학 전문의로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김춘진(전북고창부안·민주통합당 )

-지난 8년간의 성실한 의정활동에 군민들이 답해주신 것 같다.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다. 항상 곁에서 군민의 뜻을 따르는 정치인이 되겠다. 특히 지역발전이

미진하다는 말을 잊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인으로 정치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사회의 질병을 치료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한다. 역량 있는 의료인 출신의 국회의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뿌듯하게 생각한다. 의료인들에게 바르고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김영환

(안산상록을·민주통합당)
좋은 정치를 하라는 요구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동네 병원들의 경영 상태가 악화되고 대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병의원이 좋은 조건에서 환자를 치료할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이 추구하는 무상의료는 시간을 갖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다.

 

김상희

(경기부천소사·
민주통합당)
-선거 기간 내내 보내주신 지지에 감사드린다. 소사의 현안 문제를 풀어가는데 소홀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은 그 무엇보다 존엄한 것이다. 의료서비스는 빈부 격차나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대 국회의 임무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나라의 체계를 잡는 것이다. 의료인 출신으로서 건강한 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미희(성남중원·통합진보당)
-보건의료계를

포함해 제가 당선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지금 대한민국 다수의

중소 병의원과 약국, 건강보험이 한미FTA와 의료민영화라는 위협을 받고 있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대처하겠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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