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특히 좋은 ‘과거의 금기 식품’ 6가지

달걀·아보카도·감자·아몬드·초콜릿·파스타

달걀,아보카도, 감자, 아몬드, 초콜릿, 파스타. 콜레스테롤이나 지방,탄수화물의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과거엔 금기식품으로 꼽혔었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건강에 좋은 수퍼 식품으로 드러났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29일

몸에 특히 좋은 ‘과거의 금기 식품’들을 소개했다.

▶달걀-금지됐던

이유: 콜레스테롤

달걀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달걀을 먹는다고 해서 실제로

신체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유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아보카도-금지됐던

이유: 지방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 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들 영양소는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

 

▶감자-금지됐던

이유: 탄수화물

감자의 탄수화물 함량은 예전에 전문가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는 더 낮다.

그리고 껍질에 있는 섬유소는 신체의 대사활동을 개선해준다.

 

▶아몬드·호두·땅콩-금지됐던

이유: 지방

견과류는 요즘 건강 식품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심장에 특히 좋은 지방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견과류의 스태틴 성분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늘려준다.

 

▶초콜릿-금지됐던

이유:칼로리

다크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조금만 먹어도 이런 효과가 생긴다.

 

▶파스타-금지됐던

이유:탄수화물

통밀 파스타 한 컵을 올리브유, 살코기,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신체의 탄수화물

흡수 속도가 낮아진다. 건강에 좋은 식품이란 말이다.

    조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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