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우리가 하지 않길 바라는 5가지

인터넷 정보 믿기, 최신식 검사 하기 등

환자들은 의사에게 원하는 것이 많다. 자신들의 질병을 완치시켜 주길 바라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인간적인 배려 등 치료 이외의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원하는 게 없을까. 미국 폭스뉴스는 2일 의사들이 원하는 환자들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 5가지를 소개했다.

 

◆ 자신이 읽은 모든 것을 믿는다.

모든 의사들은 환자들이 스스로 관련 연구를 많이 찾고 정보도 잘 챙겨오는 것을

고마워하지만, 온라인에서 찾는 모든 정보가 정확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자신의 증상에 대해 구글 검색만 하다보면 오해할 수도 있고, 자신에게는 맞지 않는

무서운 내용에 집중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 비밀을 지킨다

치료를 제대로 하려면 의사들은 환자의 병력, 현재 받고 있는 치료, 먹고 있는

약초 보충제는 물론 각종 대체요법, 남에게 말하지 않는 증상까지 건강에 관한 모든

상황을 알아야 한다.  

 

◆ 처방전 없이 사는 약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처방전 없이 사는 약도 권장량과 복용 지침을 지켜야 안전하다. 지시량보다 과도하게

먹으면 위험하다.   

 

◆ 성급하게 최신식 검사를 받는다

가상 대장내시경이나 몸 전체 CT 촬영 등 새로 나온 검사를 받으려고 한다.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 약을 가지고 장난친다

의사가 약의 수량을 특별히 정하거나 섞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떤 약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항생제 같은 약은 전체 치료과정에 맞춰서 쓰지 않으면 효과가

덜할 수도 있다. 모든 의약품은 지시에 따라 써야 한다.

남인복 기자 nib503@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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