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임플란트학회(ICOI) 학술대회 한국서 열려

10월 6~9일 서울 코엑스, 30개국서 1500여 명 참석

국내에서도 임플란트 진료가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학회의 세계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는 2011년 월드 학술대회(공동

학술대회장:손동석  대구가톨릭대 교수, 美 칼 미치(Carl Misch) 피츠버그대

교수)를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ICOI 28차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 연사

44명을 초청해 임플란트계의 최신 경향을 살피고 정보와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시야를

넓히는 ‘임플란트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30여 개국에서 1500여 명의 치과의사 및 관련 분야 전문가, 관련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CBCT(Cone bone CT)의 올바른 적용 및 기준 제시, 골재건술에서의

성장인자에 대한 논쟁 등 최근 임플란트 관련 국제적 주요 이슈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연설, 젊은 의사들을 세계 석학으로 키우기 위한‘Young Implantologist Competition’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내 치과전문의들에게는 임플란트의 최신 정보 획득뿐

만 아니라 매년 ICOI 세계 학술대회에 참여해야만 받을 수 있었던 임플란트 인정의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해외 참석자를 위한 한국

전통 공연 및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지난 1972년 설립된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50여 개국 70개 지부에서 2만 5000명의 치과의사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손동석 교수가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지회(KSOI, Kore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를 설립한 후, 1100명 이상의 회원이 구강임플란트 연구와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학술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게 위해 5년 동안 공을 들여왔다.

손동석 공동학술대회장(대구가톨릭대 교수)는“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중국과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2009년 캐나다에서 열린 26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종적으로

한국개최가 결정되었다”며“이는 ICOI-Korea의 설립 이래 불과 5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로 한국의 임플란트 관련 치과 전문의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증거이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임플란트의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기회이자 연자와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개최 의의를

소개했다.

(대회 공식홈페이지www.icoi2011.org, 전화 053-746-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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