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가 인정한 ‘지구의 화성인’ 9명

피어싱 온몸에 453개, 콧수염 4.3m

“세상에서 혀가 가장 긴 사람은? 콧수염이 가장 긴 남성은? 기네스북에 오를

‘화성인’의 실제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기네스북’은 영국의 맥주회사 기네스가 세계 최고의 기록을 묶어 발간하는

책으로 ‘영국 도서관에서 가장 잘 분실되는 책’이란 자체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세계 100여 나라에서 매년 크리스마스에 맞춰 25개 언어로 출판되며, 발행

50주년을 맞은 2004년 1억 부 판매를 넘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발간되는 ‘기네스북 2012’에는 상상하기 힘든 기록들이 담겨져

있다. 이 가운데 인체에 초점을 맞춰 8명의 ‘기인’을 소개한다.

① 혀가 가장 긴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대학생 샤넬 태퍼가 차지했다. 길이는 9.7㎝.

평균의 2배이고 백인의 손바닥 크기와 비슷하다고 한다.

② 가장 뚱뚱한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트의 여성 폴라인 포터. 292㎏. 몸무게 때문에 산책이나

운전 등 일상생활은 꿈만 꾸고 침대와 소파에서 생활하고 있다.

③ 최고의 늑대 가족은?

멕시코의 아세베스 가족. 사진은 매누엘과 루이자 남매. 5대에 걸쳐 19명이 얼굴과

상체가 털로 덮여있는 ‘늑대가족’이다.

④ 키가 가장 작은 사람은?

왜소증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기네스북에 올리는 것이 적합할지 의문이지만

올해 18세인 필리핀의 저니 발라윙이 가장 작은 성인 기록 보유자다. 61.6㎝.

⑤ 손톱이 가장 긴 사람은?

역시 미국은 기인의 천국? 라스베이거스의 가수 크리스틴 왈튼. 왼손은 310㎝,

오른손은 292㎝로 두 손을 합치면 6m.

⑥ 피어싱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독일 도르트문트의 롤프 부흐홀츠. 온몸에 453개의 고리와 단추를 달았는데 입술

주위에 94개가 있고 생식기에 무려 278개가 있다고.

⑦ 가장 풍성한 흑인 머리카락?

흑인의 머리카락은 부서지기 때문에 길게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뉴올리언스의

애빈 두가스는 무려 둘레 249㎝의 머리를 자랑한다.

⑧ 콧수염이 가장 긴 사람은?

인도 라자스탄 주의 관광 공무원인 램 싱 차우한. 무려 427㎝의 콧수염을 길러

조국의 관광 사업에 일조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joonreport@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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