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

중앙대병원은 8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이 센터는  게임업계의 기금으로 운영된다.

 중앙대병원 정신과 교수 이영식 소장을 중심으로 치료개발팀 전문의, 상담팀

임상심리사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배치됐으며 전용 상담치료센터, 가상현실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췄다.

    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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