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

분당 차병원이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분당 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무료 골다공증 건강강좌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을

연다.

골다공증은 주로 50대 이상의 폐경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에게도 많이 생기고 있다.

강좌 주제는 ▲골다공증이란(정형외과 윤형구 교수) ▲골다공증의 약물치료(내분비내과

김수경 교수) ▲골다공증의 합병증 및 치료(정형외과 신동은 교수) ▲골다공증 바로

알기(가정의학과 김문종 교수) 이고, 각 섹션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또한 참석자들은 무료 골밀도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당 차병원 정형외과장 김희천 교수는 “이번 공개강좌는 여성 건강의 가장 큰

위협요인인 골다공증의 합병증, 치료 원칙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라며 “골다공증은 평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예방할 수 있으며,

50대 이상의 폐경 여성이라면 매년 골다공증 정기검진을 통해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강좌 문의는 분당 차병원 정형외과(☏ 031-780-5289)로 하면 된다.

이 자료는 분당차병원이 26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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