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장애인 주간 맞아 “나눔 실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앞장 서 온 JW홀딩스가 장애인 주간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연예인들이 주축이 된 KBS 재능 나눔 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나래울복지타운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래울복지타운은 장애인, 노인 등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복지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연예인이 참여해 JW홀딩스 봉사동아리 한사랑회

회원과 함께 장애인의 무료 건강검진, 체육 행사, 식사를 도우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JW홀딩스는 장애인들의 평소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비 의약품을

복지타운 측에 전달했다.  

나래울복지타운 관계자는 "열성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가해준 JW중외제약과

재능 나눔 봉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방문으로 원생들이 잊지 못할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9일 JW홀딩스는 인천 광명원을 찾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JW홀딩스가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으로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대중가수 등이 전국 장애인 시설과 노인 시설, 병원 등을 찾아가 무료로

음악회를 여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70회 이상 개최됐다.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김정택 단장과 가수 현숙, 박마루 등 출연진이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에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역시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홀딩스는 ‘영혼의 소리로’ 후원을 비롯해 정원복지원 등 장애인 복지 시설을

방문해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대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료는 JW홀딩스가 2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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