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최상위급 프리미어 건진 오픈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해외 VVIP를 위한 국내외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상위급 ‘프리미어 헬스 프로그램’을 2011년 2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International CEO 건강검진 프로그램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프로그램이다.

해외 VVIP를 위한 최상위급 365일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인 ‘프리미어 헬스 프로그램’은

△최상급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물론 △주치의 제도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1년간 24시간 주치의 Call 상담을 비롯 예방접종, 성형상담, 유전자검사, 보톡스,

건강노화와 해외 24시간 응급 서비스 등의 세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수진자는 병원에 오기 힘들 경우 방문채혈,

가정간호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1박 2일, 2박 3일, 3박 4일 등의 코스를 수진자가 선택할 수 있다. 검사항목은

최고급 건강검진에 어울리게 가장 광범위하고 정밀하게 구성돼 있다. 흉부 및 복부

CT, 머리 MRI 및 MRA, 전신 PET-CT와 같은 첨단 장비를 사용하며, VIP가 한 번에

모든 검사를 완벽하게 받고 귀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병실은 VIP 특실이 제공되며 VIP 전담간호사와 통역사가 건강검진 내내 1대1로

에스코트를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도 병원에서 검사받는데 어려움이 없다.

또한 연중 서비스로 예방접종과 방문채혈,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비만, 금연, 고혈압, 전립선 클리닉의 진료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웰빙서비스로

성형상담, 유전자검사, 보톡스 시술, 건강노화상담, 임상심리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최윤호 건강의학센터장은 “해외 수진자의 경우 대중적 프로그램부터

세계 최고급 건진 프로그램까지 요구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수준을 맞추기

위해 최상위급 ‘프리미어 헬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 건진센터의 가장 큰 장점인 최고급의 고객서비스와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에 가능하다.”라며 내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02-3410-0707

이 자료는 삼성서울병원이 3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코메디닷컴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