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등 17개 의과대학 ‘기준 충족’

의학교육평가원, 대학운영체계 평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주기 4차년도 2010년 인증평가에서 17개 의과대학

모두 의학교육인증단에서 설정하고 있는 기준을 충족,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대상이었던 17개 의과대학은 가천, 강원, 건국, 건양, 경북, 계명, 고신,

관동, 단국, 대구가톨릭, 동국, 연세원주, 제주, 조선, 차, 충남, 충북이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이들 17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운영체계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설비 △졸업 후 교육 등 6개 영역 기준의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평가는 지난 해 1월 ‘2010년도 인증평가 대상대학 선정 통보’를 시작으로

평가대상 대학 자체평가연구, 각 대학에서 작성한 ‘자체평가연구 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지방문평가를 통해 12월까지 대학별 평가 결과를 통보함으로서 완료되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 관계자는 “특히 가천의대, 경북의대, 조선의대는 우수 기준

충족률이 50% 이상으로 대학운영체계와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과 관리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확보, 학업성취도 평가, 학습부진학생의

구제, 전임교수 연구실적, 교수의 연수비용 지원, 업적평가제도 등과 관련된 우수기준은

15개교 이상 대학 모두 우수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17개 대학 모두 인증을 획득했지만 개선이 필요한 일부

영역에 대해서는 개선계획서 및 개선 결과보고서를 제출토록 해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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