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여성요실금의 원인과 치료’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오는 1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여성

요실금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형곤 교수가 중년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의 증상과 원인, 다양한 치료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요실금은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부끄럽다는 이유 등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실금은 날씨가 추운 겨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므로

요의가 자주 느껴져 불편함을 겪는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건국대병원 홍보팀 02-2030-7063

이 자료는 건국대병원이 19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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