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목디스크로 S대학병원에 4일 입원

소속사 대표 “경과 본후 수술여부 결정“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목디스크로 인해 병원에 지난 4일부터 입원중이다.

배용준 씨는 추운 날씨로 인해 목디스크가 발생해 서울의 한 S대학병원에서 열흘째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용준 씨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배용준 씨는 목뼈 5,6,7번

사이에서 디스크 파열이 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면서 “특별히 다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어깨와 목 부위의 통증을 호소해 물리치료를 받은 적 있다”로 말했다.

양 대표는 “최근에 추운 날씨에 촬영한 것이 무리가 돼 목 디스크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현재 한 대학병원에 입원중이며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용준 씨가 앓고 있는 목디스크는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차츰

목이 뻣뻣함을 느끼는 증상이다. 두통이 오거나 목이나 등에 통증이 생긴다. 경추

신경이 점차적으로 눌리게 되면 어깨와 팔, 손가락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도 나타난다.

목 디스크는 목뼈와 목뼈 사이 추간판이 돌출되어 신경근과 척수를 눌러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목디스크 또는 경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한다.

목 디스크병이 생기는 위치는 목의 움직임이 많은 제 5-6번 목뼈 사이에서 48%,

제 6-7번 목뼈 사이에서 37%, 제 4-5번 목뼈 사이에서 10%, 제 3-4번 목뼈 사이가

3% 정도가 발생한다.

키이스트측은 “드라마 ‘드림하이’ 배용준 특별 출연분은 4회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 드라마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디스크 예방 요령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게는 너무 높지 않게 한다.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 높이로 하여 목이 거북이 목 같이 되지 않도록

한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어 만성 통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김대성 기자 ds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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