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심장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

비타민C 풍부해 하루2개면 보조제 없어도 돼

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가 동맥경화증과 하지정맥류 등 혈관질환을 방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토대학교 테루오 카와다 박사 팀은 나쁜 콜레스테롤 등 비정상적인 지방질에

의해 발생하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이 결국 혈관 질환을 불러오는 것과 관련, 토마토에

함유된 ‘9  옥소 옥타데카디에노이치 산’ 성분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카와다 박사는 “매일 토마토를 먹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막고 나아가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이 연구는 식품에 함유된 화합물이 각종 만성 질환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준다”고 밝혔다.  

토마토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토마토가 여러

가지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빗대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 얼굴은 파랗게

변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또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있음도 학계에 보고돼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 매일 토마토를 2개씩 먹으면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이 결과는 ‘분자 영양과 식품(Molecular Nutrition & Food)’저널에 게재되었으며

미국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이 7일 보도했다.

김정은 기자 j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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