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피난 연평도 주민에 의료지원

현지 주민 등에게 파상풍 예방접종도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29일 오후 3시 반 옹진군청을 방문, 지난 달

23일 북한의 포격에 따른 외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은 연평도 피난 주민들에게 예방주사약품

및 구급함을 기증했다.

서울대병원은 피난 생활 중인 주민들에게 폐렴 예방주사약 500명분을 마련, 옹진군청

보건소를 통해 접종할 수 있게 하고 가정용 구급함 700개도 함께 기증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9일 연평도 현지에서 복구 작업 중인 주민과 관계자 300명에게 파상풍 예방

접종도 지원했다.

서울대병원 측은 “갑작스런 사태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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