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병원보 콘테스트 독보적인 은상

상 받는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병원 아녀

나누리병원(병원장 장일태)이 ‘2010 전국 병원보 콘테스트’에서 대학병원이

아닌 전문병원 으로서 유일하게 은상을 받았다.

나누리병원 병원보인 ‘행복나누리’는 2008년부터 시작 돼 격월간으로 발간되고

있다. 매 호마다 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내놓는 다양한 건강정보와 함께 연예가 이야기,

공연 소개, 패션 정보 그리고 나누리병원을 찾은 환자의 인터뷰를 싣고 있다.

행복나누리 제작을 대행하는 출판기획 회사 L&C 미디어(대표 이도연) 측은 올해부터

디자인 쇄신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보강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의사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아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0 전국 병원보

콘테스트’에는 48개의 병원이 응모했다. 건국대병원이 디자인부문 대상,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콘텐츠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시상은 12월 1일 있을 예정이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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