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소아간이식 10년 생존율 91%

국내 최초 소아간이식 200사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이승규 교수) 지난 1994년 12월 8일 국내 처음으로

 생후 9개월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소아간이식에 성공한 이래 소아간이식 200사례를

달성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5일 동관 6층 전시실에서 이정신병원장을 비롯해 이승규 장기이식센터

소장 , 유한국 소아청소년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간이식 200사례 성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내 첫 소아간이식 주인공인 이지원 학생(18. 고교3학년)과

200번째 이식에 성공한 유성현 어린이(현 2년4개월)가 함께 참석해 제2의 생명을

얻은 기쁨을 함께 나눴다.

1994년부터 2003년 까지 100사례, 2003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100사례 이상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한 소아간이식팀은 소아청소년병원을 중심으로 간이식 및 감담도외과,

간담도췌외과, 소아외과, 소아청소년 중환자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진시스템을 구축,10년 장기생존율이 91%에 이르고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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