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위암 대장암협진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6일 ‘위암 대장암 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 교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위암 대장암 협진센터는 18명의 위암 대장암 의료진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협진으로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병원 첫 방문 당일 내시경 검사 및 진단 △암 진단 후 일주일 이내 수술

△첨단 로봇수술 및 복강경 수술을 통한 미세 침습 수술 △전문 코디네이터의 1:1

맞춤 서비스 △여성 위암, 대장암 환자가 편안하게 입원 치료 받을 수 있는 첨단

레이디 병동을 운영한다.

앞으로 위암, 대장암 전문 의료진이 추천하는 건강식 캠페인, 연예인 초청 콘서트,

건강강좌 등도 열 계획이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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