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스페인 언어권 환자 본격 유치

인프라 구축 및 스페인 언어권 커뮤니티 대상 홍보 활동

이번 방문단은 주한 스페인 언어권 커뮤니티 멤버들로 21층 VIP회의실에서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의 환영 인사와 병원 소개를 받고, VIP병동, 소아BMT병동, 신경외과

중환자실, 가족분만실, 응급의료센터, 국제진료센터, 성당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커뮤니티 대표 타티아나(Tatiana Suniaga, 베네수엘라)씨는 "건진 센터 등

초현대식 시설과 스페인어 전담 코디네이터가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가 기대되며,

스페인어권 환자들이 이 병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5월 파라과이 대사 및 의료진 방문 이후 스페인 언어권

환자를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주한 스페인 언어권 커뮤니티 활동(주일 미사 등)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 행사에서는 병원장 인사말을 통해 스페인어권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관계증진을 약속하는 등 환자 유치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이 내용은 서울성모병원이 25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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