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산악인 엄홍길 씨 홍보대사 위촉

“극한을 이겨낸 경험으로 환우들에게 희망 선사 예정”

극한을 이겨내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씨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7일 오후 2시 30분 서울성모병원 본관 21층 회의실에서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산악인 엄홍길 씨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등반에 성공한

뒤,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를 완등하고,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미터

16좌를 완등하는 등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상징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의료로부터 소외된 네팔 오지의 아이들을 위해 교육과 의료사업을

펼쳐오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서울성모병원은 개원 이후 엄홍길 씨가 상임이사로 있는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의료로부터 소외된 네팔 지역인들을 위해 무료 수술, 의료봉사 등 인술을 펼치는

활동을 해 온 바 있다. 2009년 11월에는 10살 무렵 언덕 아래로 떨어졌으나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장애를 가지고 지내오던 밍마참지(18세, 여)를 서울성모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주었다. 4월 말에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직접 네팔으로 출국해

해발 42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의료 소외지역 팡보체를 방문, 주민들에 대한 무료

진료를 실시한 바 있다.

병원장 홍영선 교수는 “엄홍길 씨는 극한을 이겨낸 도전정신과 봉사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며, “생명존중의 이념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홍보대사로 환우들에게 병마와 싸울 의지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엄홍길 씨는 각종 대외행사 및 봉사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 내용은 서울성모병원이 7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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