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제66차 UNESCAP 참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66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에 교황청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했다.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정운찬 국무총리,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총리, 남태평양 키리바시공화국 아노티

통(Anote Tong) 대통령 등 아태지역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성장과 재정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자 설립된 UN의 지역기구로, 지난 1947년 아시아 극동지역경제위원회(ECAFE,

Economic Commission for Asia and the Far East)로 처음 출범한 이후 1974년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로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현재 총 6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 중이다.

[문의] 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이규현 : 02-2258-8085

 

이 자료는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20일 발표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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