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건강의학 검색어 1위는? 내가 앓는 병

미국인 68%, 온라인 건강의학정보 찾아다니는 이유

미국인 2명 중 1명은 온라인에서 기본적인 건강의학정보를 구하는 가운데 이들

중 68%가 건강의학정보를 찾을 때 자기가 왜 아픈지, 자기의 질환이 어떤 이슈와

관련된 것인지를 가장 많이 검색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켈톤리서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뢰로 18세 이상 미국인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건강의학정보를 구하는 이유와 방법 등 의료소비자의

콘텐트 수요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온라인에서 건강의학정보를 뒤지는 사람의 68%가 자기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나 자기 질환과 관련된 특정 이슈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32%는 어떻게 하면 앞으로 더 건강하게 살아가게 될 것인지에 관한 정보를 구했다.

즉, 3명 중 2명은 현재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1명은 앞날의 건강과 결부된

정보를 검색하는 것.

미국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인 맨해튼리서치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해 건강의학정보를

얻는 미국 의료소비자는 2009년 1억5,750만명으로 미국 인구 중 절반 정도가 온라인을

통해 기본적인 자기 건강을 챙긴다. 미국 환자의 72%는 병원에 가기 전이나 후에

반드시 온라인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해본다. 이미 온라인은 건강과 따로 떼어낼 수

없는 관계가 되고 있는 것.

한편 미국 의료소비자가 온라인 건강의학정보를 얻는 곳은 △웹MD, MSN헬스&피트니스

같은 건강의료포털 44% △구글이나 MSN라이브검색 같은 검색엔진 35% △보험회사의

웹사이트 9% △오프라인 11%로 나타났다.

박민기 기자 27127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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