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국내 최초 소아비만 치료제 아이라진

11가지 생약성분, 어린이 쉽게 먹을 수 있게 개발

복부비만 치료제 ‘살사라진’을 판매중인 휴온스는 29일 우리나라 최초로 소아비만

치료를 위한 지방과다증 개선제 ‘아이라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라진은 대황 감초 작약 등 11가지 생약성분의 ‘구미반하탕 가감방’이 주원료다.

빠른 흡수를 돕고 먹기 쉽도록 액제 형태로 개발됐다. 구미반하탕 가감방은 체내

지방과 독소를 배출시키며 동시에 기를 상승시켜 비만증 해소, 건강유지, 면역기능

향상 효능이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반 유리형 앰플이 아닌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용기로

제작됐다. 아이라진은 일반의약품으로 병의원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직접 살 수 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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