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JCI 인증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의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립대병원으로서 처음, 지방병원으로서

처음으로 획득한 것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08년 9월부터 JCI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면서

150여개의 병원 정책을 새로 만들어 국제 기준에 맞는 진료환경을 조성했다. 그리고

2009년 2월 기초평가, 10월 모의평가, 2010년 3월 최종평가를 거쳐 23일 인증 통지를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JCI 인증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온 신경을 쏟을 예정이다.

우선 관절센터(고관절, 슬관절), 암센터, 건강증진센터(맞춤형건강검진) 부분에 집중

전문화 시켜 특화된 병원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범희승 병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병원으로서 세계를 바라보는 자부심으로 환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JCI는 미국 병원에서 수십 년간 발생한 의료 사고를 토대로 각 병원이 이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이 인증을 받으면

‘미국 최고 병원 수준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박양명 기자 toan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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