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

고지혈증치료제… FDA, 새 효능승인

영국계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심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의 뇌졸중,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추고 심장동맥 재관류술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내용을

승인 받았다.

10일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미국 FDA는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50세

이상 남성과 60세 이상 여성 1만7,802명을 대상으로 크레스토 20mg의 심혈관질환

발생 감소 효과를 관찰한 주피터 임상연구를 토대로 크레스토의 새 적응증을 승인했다.

임상연구에서 크레스토는 위약대비 심장마비 위험 54% 감소, 뇌졸중 위험 48%

감소, 관상동맥 재관류술 46% 감소 등의 효과를 보였다.

지방이 혈액 내에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크레스토는 고지혈증 환자에게 주로 처방돼왔다.

김혜민 기자 hae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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