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개소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월 2일 오후 4시에 건강증진센터를 확장한 ‘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한다.

헬스케어센터(소장 심찬섭)는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건강검진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 대한 진단과 관리까지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식생활,

자세, 운동 등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우울, 수면 상태 등 다방면의 건강 위험 요인까지

진단 교정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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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센터는 700평 규모에 검진 전용 64채널 CT, 치과 파노라마 X-RAY, 세경내시경

장비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여성 전용 검사실’ 등을 갖췄다. 또, 고객의 검사

정보를 각 검사실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고객이 가장 빨리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실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박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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