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실무진- ‘제약영업의 기술’ 출간

한국 노바티스-GSK-더 메디컬갤러리 공동 저술

병원과 제약사간 리베이트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지고 제약사 영업사원의 잇단

자살까지 일어난 가운데 제약업계 실무진들이 제약업 마케팅, 영업 등의 경험을 담은

책 ‘제약영업의 기술(출판사: 한언)’을 18일 출간했다. 이 책의 공동저자는 한국

노바티스 오혜연 팀장, GSK 이동수 본부장, 더 메디컬 갤러리 조현 대표.

이 책은 생생한 제약 영업현장 이야기, 구체적인 영업원칙과 가이드, 고객과 자신의

심리 및 성격유형 파악을 통한 영업 커뮤니케이션 등 3부로 나눠져 있다.

한국 노바티스 오혜연 팀장은 “제약영업만을 세분화해 도움을 주는 책을 찾기

어려워 뜻을 같이 하는 필자들과 직접 써보기로 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책 출간

계기를 밝혔다.

다른 공동저자 GSK 이동수 본부장은 “이 책을 접하는 국내 제약업계 영업인들,

제약영업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공감하고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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