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사라지는 이름표

건국대병원의 한 간호사가 18일 오전 8시 심장혈관클리닉 진료안내표에서 유규형

한성우 교수의 이름표를 떼어내고 있다. 건국대는 이들 교수에

대해 동료의사의 수술 부작용을 논문과 공식 채널을 통해 보고했다는 이유로 15일자로 해임을

통보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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