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나만의 열량관리 한다”

식약청 영양관리프로그램…6월 보급

6월에는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을 이용해 자기가 먹는 음식의 영양성분과 영양상태,

소비열량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입력돼 있는 자기 신체정보에 따라, 점심

때 피자를 먹어도 되는지, 돼지고기 보쌈을 주문해도 되는지 조회할 수 있게 되는

것.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휴대폰을 통한 개인용 영양관리 프로그램 ‘칼로리 플래너(가칭)’를

14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나의 비만도 평가와 필요열량

산출 ▼내가 먹는 식품별 영양성분 함량 ▼나의 일일 및 주간 열량평가 ▼내 활동에

따른 칼로리 소비량 ▼식약청이 제공하는 건강정보 등이다.

지난 해 11월부터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정식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통신회사 기기별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3월에는 체험단의

효과평가를 거쳐 6월부터 일반에 서비스 할 계획이다.

식약청 영양정책과 박혜경 과장은 “소아비만 등 비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한

식생활을 알리고 싶어 이번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aemi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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