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잘 챙기는 사람이 진짜 남자”

삼성서울병원 연구진, 1998명 설문 조사 결과

한국 남성은 남성다움의 요소를 가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연구결과가

‘대한비뇨기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Urology)’ 11월호에 발표됐다.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팀은 25~75세 남성 1998명을 대상으로 남자를

남자답게 만드는 것과 삶의 질을 더 낫게 하는 요소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정적인 사람이 되기(19.3%) △자신의 삶 잘 조절하기(18.4%) △좋은

여성을 만나기(14.2%) 등이 남자답게 만드는 요소로 꼽혔다. 또 한국 남성은 삶의

질에 있어서 △화목한 가정(49.2%) △좋은 건강 유지(28.3%)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나이나 결혼상태, 발기부전의 유무와 상관없이 동일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유럽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생각하는 남성다움의 요소와는

차이를 보였다. 유럽의 남성은 명예로운 남성으로 보이는 것, 자신의 삶을 잘 조절하는

것이 남성다움에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시아 남성은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 명예로운 남성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연구진은 “한국 남성은 유럽과 아시아 남성에 비해 가정의 생활이 남성다움과

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발기부전

있는 사람은 파트너와 부인과의 좋은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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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명 기자 toan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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