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간섭 기술 이용한 신종플루 치료제 개발 나서

연세대의대-(주)제놀루션 양해각서 체결

연세대 의대 생체방어연구센터(소장 윤주헌)와 (주)제놀루션(대표 김기옥)은 17일

RNA 간섭 기반기술을 이용한 신종 및 변종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관계 업무협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RNA간섭기술은 특정RNA 염기서열과 일치하는 RNA조각을 세포내로 주입하면 RNA조각이

특정RNA를 인식해 파괴하는 기술로 200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생체방어연구센터는

코의 점막을 통해 감염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연구의 최적 모델인 코점막상피세포

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제놀루션은 RNA 간섭기술의 특허 및 기술을 갖고

있다.

생체방어연구센터 윤주헌 소장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H1N1)는

물론 몇 년 전에 중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 사스(SARS)의

등장을 보면 현재 인류는 새로운 호흡기바이러스의 계속적인 위험에 처해 있다”며

“신종 및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염기서열 돌연변이를

통한 변종바이러스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한 RNA간섭기술을

이용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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