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면 심장마비 위험 50% 줄어

스트레스 해소 및 혈압도 낮춰

스트레스를 줄이는 명상요법은 심장마비, 뇌중풍

위험을 50%가까이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하리시대학 로버트 슈나이더 교수팀은 평균나이 59세이고 심장 동맥이

좁은 남녀 20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명상요법을 하루에

2번 20분씩 하게 했고 다른 한 그룹은 식습관 개선, 운동 등 심장병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교육을 했다. 모든 참가자는 의학적 치료도 함께 받았다.

그 결과 명상을 한 그룹은 심장마비, 뇌중풍 및 사망 위험이 47%까지 줄었고,

혈압도 평균  5mmHg 낮아졌다. 또 심리적인 스트레스

크게 줄었다.

슈나이더 교수는 “이전 연구에서도 명상요법은 민족성과 상관없이 혈압, 심리적

스트레스, 다른 심장병의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준다는 결과가 있었지만 장기간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 결과로 이전 연구 결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미국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데일리, 영국방송 BBC 온라인판 등이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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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명 기자 toan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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