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귀성 안전운전 스트레칭 7가지

한양대 홍보대사가 선보이는 운동

1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9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실제 귀성 시간’은

10시간이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다리와 몸을 움츠리는 등 구부린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면 핸들을 잡는 손, 시시각각 앞을 주시하며 긴장해야 하는 목,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발과 장딴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고속도로나 휴게소에서

틈틈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장거리를 이동하는 차안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어깨, 목,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한다. 박 교수의 도움말로 한양대 홍보대사 옥가람씨(신문방송학과

2학년)가

동작을 보여준다.

 

    장해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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