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면 조퇴…열내려도 24시간 뒤 출근

직장 내 신종플루 감염 막기 위한 대책 마련해야

직장 내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각 회사별로 재택근무, 연동근무 같은

대안을 미리 마련해 놓아야 한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권고했다.

CDC가 발표한 ‘경영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각 일터가 올 가을과 겨울 신종플루가

맹위를 떨칠 때를 대비해 행동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CDC의 가이드라인

6가지 내용이다.  

△가까운 의료기관과 연계해 신종플루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인근 학교의 휴교

결정을 참고해 직원들의 근무 시스템에 반영한다.

△손 자주 씻기, 공용 물건을 깨끗이 사용하기, 기침 에티켓 지키기 등 개인위생

사항을 직원들이 준수하도록 권고한다.

△직원 중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은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맞도록 한다.

△열이 나는 등 신종플루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귀가시키고 열이 내려도

24시간 동안은 직장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신종플루 때문에 결근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면 안 된다. 자녀가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학교가 휴교해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상황에선 결근을 허용해야 한다.

△재택근무처럼 직원 사이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한다.

이 내용은 미국 방송 CNN 인터넷판,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이 19일 보도했다.

소수정 기자 crystals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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