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안에 오르가슴 오르기 가능하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쾌락 중에 가장 최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르가슴이라고 본다.

오르가슴은 강력한 진통 효과가 있으며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긴장과 스트레스도

해소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오르가슴은 기분이 좋다.

오르가슴은 그것을 느껴 본 사람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느낌이다. 마라톤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산을 정복한 사람이 느낄 수도 있고, 수도승이 느낄 수도 있으며,

지식의 절대 경지에 오른 사람이 느낄 수도 있으며, 여러 분야의 사람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면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도 거기에 해당될 수도 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느끼는 오르가슴은 질이나 페니스가 0.8초 간격으로 3~10회

정도 수축될 때 느끼는 경험이다. 이때의 전율이 척추를 통해 온 몸을 타고 올라가다가

정수리를 통해, 뇌를 지나서 피부까지 느끼는 독특하고 강렬한 경험이다. 이것은

섹스를 통하지 않고서는 잘 느낄 수 없으며, 섹스를 하더라도 여러 가지가 합쳐져야

느낄 수 있는 경험이다.

즉 신경, 근육, 피부, 뇌, 호르몬, 혈관, 신경전달물질, 건강한 질이나 페니스,

종교, 느낌, 날씨. 향기, 경제, 지식, 수준, 대화, 기분, 경험, 노력 등등 한가지라도

안 맞으면 느낄 수 없다. 특히 여자의 경우는 그렇다. 남자라고 하더라도 기분 좋은

오르가슴은 그렇다. 이렇게 오르가슴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면서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이 모든 동물들에게 주지 않고 영장류인 인간에게만 준 것은 그만큼 그것이

문명의 발달이 와야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값진 것이기도 하다. 불과 50년

전에만 해도 여자가 섹스를 해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거기에

대한 정보도 없었다.

지금도 섹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오르가슴이 무엇인지 그 실체나

방법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다만 그것을 느끼는 사람은 그러려니,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그렇게 태어났으려니 생각을 하고 살아간다. 마치 그냥 주어지는 것이고

노력에 의해서 좋아지지 않을 것처럼 생각한다. 정말로 그럴까?

여성 중 10~15%는 섹스 중에 전혀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통계는

미국의 통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통계는 빈도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끔

못 느끼는 사람까지 합치면 50% 이상일 수도 있다.

오르가슴은 질 주위와 회음부 근육 및 항문괄약근(Circumvaginal muscle)이 0.8초

간격으로 반사적인 율동적 수축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런 수축은 특히 질의 바깥쪽

3분의 1 부위에서 현저히 일어난다. 전신 반응으로는 유방이 커지고 젖꼭지가 발기되며

팽창된다. 흥분기에는 붉은 반점이 명치 부위에서 시작해서 전신으로 퍼져 나가며

절정기에는 모든 여성의 약 3분의 2에서 이런 현상이 분명히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남성도 마찬가지로 절정기에는 전신 근육이 긴장하며 절정기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현저해진다. 맥박 수와 혈압도 성적 흥분의 정도에 일치해서 서서히 증가한다.

남성은 불수의적으로 땀이 나지만 여성에게는 이런 현상을 볼 수 없으며 때때로 손바닥에

국한해서 땀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남자는 발기가 되어서 사정을 하기만 하면 대부분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남자들도 나이가 들고,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발기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일단 발기가 안 되면 사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은 혈액 순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남자들의 페니스는 작은 심장이기 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페니스에

문제가 생기고, 페니스에 문제가 생기면 긴장을 해야 한다. 여러 가지 남자의 삶의

질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발기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는 대부분 문제가 없다.

남자는 섹스를 할 때마다 매번 오르가슴을 느끼기 때문에 섹스를 좋아한다. 하지만

여자에게 섹스는 남자들만큼 즐겁지 않다. 그것은 오르가슴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여자들이 섹스를 할 때마다 오르가슴을 느낀다면 남자처럼 섹스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자에게 오르가슴은 풀기 어려운 숙제이다. 어떨 땐 느끼고, 어떨 땐

못 느끼고, 어떻게 하면 1번 느끼고, 어떨 땐 여러 번 느끼고… 평생 한번도 못 느낀

사람도 있다. 이렇게 여자를 감질나게 하는 오르가슴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떻게

여자가 혹은 파트너가 노력을 해야 하나?

5분 안에 오르가슴에 오르기

1단계, 여성이 위로 올라가라!

여자는 두 다리를 완전히 벌려 남자의 페니스 위로 타고 앉는다. 여자는 페니스의

삽입 깊이와 횟수를 조절한다. 여자는 마찰의 양과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여자는

운동을 무수히 변형할 수 있다. 몸을 일으켰다가 낮추거나, 두 사람의 가슴이 닿도록

몸을 숙이면서 유방을 쓸듯이 움직일 수도 있다. 골반과 복부를 수평으로나 다른

각도로 움직여서 여러 가지 쾌감을 얻을 수도 있다.

앞으로 몸을 기울이면 남자의 치골과 클리토리스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

남자는 누운 채 허리를 들어올려 클리토리스와 페니스 사이에 자극이 가장 큰 경우를

알아내 본다. 클리토리스만 자극하면 여자는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2단계, 성교 중 자위를 하라.

오르가슴 학습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자위행위다. 매스터즈와 존슨은 여자들은 섹스

중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한다. 여자는 손이나 진동기, 구강성교

등으로 직접적인 자극을 받든지, 페니스로 클리토리스 표피를 당기고 문지르든지

상관없다고 한다. 여자는 대부분 4분간 자위로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걸린다는 오해는 틀림없이 클리토리스 자극이 간접적으로나

부적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자위행위를 통해 음핵을 자극하여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면 시킬수록 삽입 섹스로도 쉽게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다. 그래서

자위만큼 여성을 오르가슴에 쉽게 오르게 하는 것은 없다.  
 

3단계, 상상을 하라.

생각은 성적 반응에서 생식기만큼이나 중요하다. 성적 쾌감은 생식기에 의해 좌우되지

않기 때문이다. 뇌가 가장 강력한 섹스 기관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상은 몸의

감각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상상은 은밀한 현실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상은

무미건조한 관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파트너를 지금보다 더 매력적으로 꾸며준다.

낭만적인 상상이 더 좋다면 그대로 따라가라. 이전에 상상해 본 적이 없으면 몇

가지 줄거리를 만들어 보고 살을 덧붙여 가도록 한다. 필요하면 자신이 지금보다

더 젊고 늘씬하며, 더 예쁘고 풍만하다는 정도로만 바꾼다. 처녀라고 상상하고 싶다면

역시 그렇게 설정한다. 이렇게 만들어둔 이야기는 혼자서 자위를 시작할 때 활용하라.

이런 식으로 해 나가다 보면, 마음에 드는 상상은 실제 성행위 중 자위할 때 도움이

된다.

눈만 감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상상 속에서는 몸매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음란한 여자가 되라. 상상은 금기가 자극적이기

때문에 힘을 얻는다. 상상 속의 섹스는 ‘부담 없는’ 섹스가 된다.

불감증은 치료가 가능한가?

불감증은 오르가슴을 못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만약 모든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낀다면

이혼도, 불행도 없을지 모른다. 어떤 여자와 섹스를 해도 행복하다면, 굳이 여자를

바꾸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 여자를

찾아, 혹은 오르가슴을 잘 느끼게 해 주는 남자를 찾아 헤맬 것이다. 그렇게 모든

남녀가 찰떡궁합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오르가슴을 느끼면 좋을 텐데, 그것은 가능할까?

즉 불감증은 치료가 가능한 것인가? 오르가슴은 페니스와 클리토리스, 혹은 지스팟이

만나서 질이 수축하면서 느끼는 쾌감이다. 즉 페니스와 클리토리스, 지스팟이 마찰을

하게 하면 된다. 그 마찰이 지속적으로 점차 강도를 높여가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

남자는 그 정도의 시간 동안 페니스가 강도와 지속력을 유지해야 하고, 여자는 질이

계속 따뜻하고 촉촉하고 조이면서 오르가슴을 느껴줘야 한다. 그것은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그 하나하나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박혜성의 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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