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술 마실 때 세가지 지켜라”

복지부, 적정 음주 3대 수칙 발표

적정 음주를 위한 개인 음주수칙이 마련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일 경제 위기에

따른 구조조정과 구직난 등으로 국민의 음주량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3가지 음주 수칙을 발표했다.

음주 수칙 첫째는 저위험 음주원칙이다. 이는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건강에 대한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술을 마시는 양과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당부 사항이다. 세부적으로 1주일 또는 한 달에 마실 술의 총량과 횟수를

미리 정해놓고 이를 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복지부는 권고했다.

둘째, 민감성 음주원칙. 이는 말 그대로 자신의 음주 상태에 대해 민감하게 살피라는

주문이다. 음주 중 주기적으로 본인의 음주 상태를 체크하고, 갑자기 취하지 않도록

대화를 하며 천천히 마시고, 자신의 음주 상태를 살펴줄 수 있는 가족과 함께 마실

것 등이다.

셋째는 책임음주 원칙이다. 음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잘 인식하고 이를

감안해 음주를 조절하라는 것이다. 중요한 일이나 작업 중 또는 운동 중일 때, 아니면

분노나 스트레스 등을 풀기 위해 음주하는 것을 삼가라는 주문이다.

이용태 기자 lyt009@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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