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09 무장애놀이터 짝꿍마당’ 열어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서울숲과 국회에 있는 무장애놀이터에서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2009 무장애놀이터 짝꿍마당’ 행사를 가졌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장애어린이들과

1:1 짝꿍이 되어 함께 꽃을 심고 모래놀이와 소리음악회, 그네뛰기, 꽃사슴에게 먹이주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웅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는 전혜숙 상무는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이

순수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짝꿍마당은 대웅제약 임직원 봉사자들에게 더 큰 기쁨과

사랑을 주는 행사”라고 말했다.

대웅은 이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밖에도 지역사회에 세어링문화를 전파하는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을 도와주는 ‘니코프리스쿨 캠페인’, 농촌과

기업의 전략적 상생을 위한 ‘영월 일사일촌’ 등이 있다.

    이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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