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알레르기’ 건강강좌 개최

1. 일    시 :  2009년 4월 22일(수), 오후 2시~4시  

2. 강 좌 명 :  알레르기 – 기관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과 치료

3. 연    자 : 이 병 재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김

효 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4. 장    소 :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500석)

5. 참가대상 :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사전예약 필요 없음, 교재제공)

 

6. 내    용 :

 최근 황사나 대기오염 등과 같이 생활환경이 나빠짐에 따라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포함한

여러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져서 호흡곤란, 기침, 천명등의 증상이 간헐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으로서 알레르기가 주된 발생 원인이다. 알레르기(allergy)는

정상에서

벗어난 반응, 즉 일종의 과민반응을 의미하는데, 천식 환자의 기관지는 정상인이라면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을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기관지의

과민반응은

처음에는 천식의 원인이 되는 물질 – 예를 들어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 과

접촉할 때에만

나타나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비특이적인 자극 – 예를 들어 찬공기,

운동, 담배연기,

향수, 매연 등 – 에 노출될 때에도 나타나게 된다.

 알레르기비염은 맑은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의 특징적인 코증상과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 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최근 생활환경이 나빠짐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소아에서는 10년전에 비해 발병빈도가 배이상 될 정도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참석자 여러분과 함께 이러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발병원인 및 진단,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7. 교 통 :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출구(병원셔틀버스 이용, 도보 10분)

8. 문 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02-3410-3040, 3069)

 

    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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