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 3명 “아들 없어도 돼”

13년 만에 아들 선호도 절반으로 줄어

한 여론조사 기관의 지난해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네 명 중 세 명(76.5%)은

‘아들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5년 조사 당시의 두

명 중 한 명(54%)보다 크게 낮아진 결과다.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는 대답도

1995년의 45.4%에서 지난해 23.5%로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자료 = 한국갤럽 2008년 설문조사

    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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